북 카페 심심푸리가 오는 9일 부산대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인 만화카페 심심푸리는 눕거나 엎드려서도 볼 수 있는 소형 도미토리룸 형태의 구조로 독립된 공간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퀘퀘한 느낌의 만화방을 탈피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가능한 이색카페이다.

업체측은 “심심푸리 부산대역점에서는 그랜드오픈 기념행사로 선착순으로 제품소진시까지 머그를 증정하고, 만원 이상 결제하면 보틀을 추가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진행 중이고, 방문 하시는 분들에게 두 시간 이용 시 한 시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만화에 관한 30년 경력의 도매총판전문가가 본사에 총판매장 400여평을 보유하고 있다. 수월하게 신간 및 인기도서를 완벽하게 갖출 수 있으며, 실질적인 직영점 운영으로 얻은 경험에서 묻어난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더욱 실용성을 갖췄다.

같은 평수라도 더 효율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실용적인 공간구성으로 사업장을 최적화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만화카페 창업에서 많은 노하우를 쌓은 심심푸리는 30호점까지 가맹주들에게 가맹비, 보증금, 마케팅비, 교육비, 로열티 등을 지원해주는 창업혜택을 현재 진행 중이다.

부산대역점에 이어 거제 고현점 구미 진평점 울산점 등이 오픈 임박해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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