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만화카페 북카페 심심푸리 오는 23일 그랜드오픈

[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만화카페창업으로 유명한 브랜드 북카페 심심푸리가 덕천만화카페로 오는 23일 그랜드오픈한다.

덕천동 메인 상권에 100평 넓이의 대규모로 오픈하는 심심푸리는 개인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현대 사회인들에게 특화되어있는 장소로서, 앉아서 뒹굴 누위서 데굴데굴 이라는 말처럼 오랜 시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장소이다.

그랜드오픈 기념행사로 선착순으로 제품 소진시 까지 머그컵을 증정하고, 10000원 이상 결재 시 심심푸리 보틀을 증정하고 있다.

기존 만화방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카페테리아스타일을 추구하였는데, 원목의 소재를 바탕으로 구축된 심심푸리는 신개념문화공간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힐링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편안한 분위와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 개인적인 공간, 그리고 맛있는 음료와 간식, 재미있는 볼거리까지 있으며, 각 자리에 구비되어 있는 콘센트로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어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북카페 심심푸리는 기본적인 의자부터 다락방, 골방, 의자, 마약방석 등 자신이 원하는 곳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다양한 서적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원하는 스타일로 편안하게 책을 감상하고, 고객의 편의를 생각해 담요와 다양한 먹거리도 구비되어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종류의 피규어와 인형으로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하다.

본점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같은 평수라도 효율적인 공간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끌고 있으며, 남다른 공간구성으로 타고난 사업장을 활용해 만화카페창업을 꿈꾸는 가맹점주 분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다.

최근 북카페 심심푸리는 스페니쉬라떼, 토피넛라떼, 차이라떼 등 신 메뉴가 출시되어 음료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다양한 간식과 함께 허니버터브레드, 와플, 프레즐, 베이크 등 베이커리까지도 신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업주는 단순한 수익구조가 아닌 부가적인 수입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북카페심심푸리는 만화에 관한 30년 경력의 도매총판전문가가 본사에 총판매장 400여 평을 보유하고 있어 신간 및 인기 도서를 다른 곳 보다 훨씬 빠르고 다양하게 수급 할 수 있다.

만화책뿐만이 아닌 잡지, 웹툰, 소설, 여행가이드, 아동서적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은 물론 장서수도 많다. 연령과 장르를 막론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여 고객들이 한 공간에 오랜 시간을 머무를 수 있다.

가맹점주들에게 디자인비, 교육비, 마케팅비, 로열티 등을 지원하는 혜택을 주고 있으며, 창업을 구상하기 좋게 지속적으로 본사에서 지원해 관리가 확실하다는 강점이 있다.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요즘 만화카페창업 혹은 만화방을 생각하시는 업주들의 관심이 뜨겁다.

또한, 오토매장관리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어 초보자는 물론 투잡을 생각하는 만화카페창업주들에게 적합하다. 고객만족은 물론 업주들 만족도도 높은 만큼 예비 만화방창업주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북카페심심푸리는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한 ‘한국소비자감동지수 만화카페 1위’를 수상했다.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기위해 노력하여 감동을 주는 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로 노력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